“그는 신경 쓰고 싶었지만 신경 쓸 수 없었다. 그는 떠났고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문은 닫혔고, 해는 지고, 강철의 회색 아름다움 외에는 아름다움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가 견뎌낼 수 있었던 슬픔조차도 젊음의 나라, 환상의 나라, 삶의 풍요로움의 나라에 남겨졌다. 그곳에서 그의 겨울 꿈이 꽃을 피웠다.

“He wanted to care, and he could not care. For he had gone away and he could never go back anymore. The gates were closed, the sun was down, and there was no beauty left but the gray beauty of steel that withstands all time. Even the grief he could have borne was left behind in the country of youth, of illusion, of the richness of life, where his winter dreams had flour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