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죽는다는 것은 보편적이고 비인격적인 삶의 세 가지 주요 표현입니다. 동물은 그 비인격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본질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 본질을 알지만 그렇게 살지 않으며, 진지하게 생각하면 받아들이기를 거부합니다. 깨달은 사람은 그것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며,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그는 먹고 마시고 때가 되면 죽지만, 그는 다르게 먹고 다르게 마시고 다르게 죽습니다.

“Eating, drinking, dying - three primary manifestations of the universal and impersonal life. Animals live that impersonal and universal life without knowing its nature. Ordinary people know its nature but don't live it and, if they think seriously about it, refuse to accept it. An enlightened person knows it, lives it, and accepts it completely. He eats, he drinks, and in due course he dies - but he eats with a difference, drinks with a difference, dies with a dif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