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내가 행동하는 방식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운명도 자유의지도, 자아도 타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강물이 흐르고 우주 저 멀리 별들이 빛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내가 살아있다는 개인적인 감각이 일어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하나의 해프닝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는 일과 여러분으로 일어나는 일이 다르지 않으므로 복종하거나 받아들이거나 함께 갈 필요는 없습니다.

“For when you see that the universe cannot be distinguished from how you act upon it, there is neither fate nor free will, self nor other. There is simply one all-inclusive Happening, in which your personal sensation of being alive occurs in just the same way as the river flowing and the stars shining far out in space. There is no question of submitting or accepting or going with it, for what happens in and as you is no different from what happens a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