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반항과 함께 인식이 탄생합니다.”

“어떤 대의를 옹호하든 무고한 군중에 대한 맹목적인 공격에 의존한다면 영구적인 불명예를 겪게 될 것입니다.”

“수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의 도덕에 따라 살고 싶었습니다. 남들처럼 살려고, 남들처럼 보이려고 억지로 노력해왔습니다. 분리되어 있다고 느껴질 때에도 함께 어울리기 위해 필요한 것을 말했죠. 그리고 이 모든 일 끝에 재앙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저는 잔해 속에서 헤매고 있고, 무법자이며, 갈기갈기 찢겨져 있고, 외롭고, 그렇게 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저의 특이점과 연약함에 체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일종의 거짓 속에서 살아온 저는 진실을 재건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도교와 선에서 수행되는 의식의 변화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점점 더 많은 사실이나 더 큰 기술을 습득하는 후천적 과정이 아니라 잘못된 습관과 의견을 버리는 것입니다. 노자의 말처럼 "학자는 날마다 얻는 것이 있지만 도인은 날마다 잃는 것이 있다.”

“겨울의 한가운데서 저는 제 안에 무적의 여름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나를 밀어붙여도 내 안에는 더 강한 무언가, 즉 더 나은 무언가가 바로 반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