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저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허무의 고통이었어요. 저는 날씨, 대기, 공기가 두려웠습니다. 안전 수칙이 지금 제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물, 금속 물체, 옥상을 피하고, 폭풍우 속에서는 전화를 받지 말고, 유리가 당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폭풍이 8마일 떨어져 있어도 파업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생명을 피하는 것이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안전 수칙은 모든 것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How could I tell the doctor what was wrong with me? I didn't understand it myself. I couldn't articulate the pain; it was the pain of nothingness. My fear was of the weather, the atmosphere, the very air. What good did safety tips do me now? 'Avoid water, metal objects, rooftops; stay off the telephone in a storm, don't think glass can protect you; even if a storm was 8 miles away, you're still not safe from a strike. Avoid life perhaps that was the answer. The number one safety tip, stay away from i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