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저에게 비열하고 경멸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가증스러운 사업에 참여하기보다는 차라리 산산조각이 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언론을 통해 작용하는 상업적,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국가들의 건전한 감각이 체계적으로 타락하지 않았다면 이 전쟁은 오래 전에 사라졌을 것이라고 믿어 인류에 대한 저의 의견은 매우 높습니다.

“War seems to me to be a mean, contemptible thing: I would rather be hacked in pieces than take part in such an abominable business. And yet so high, in spite of everything, is my opinion of the human race that I believe this bogey would have disappeared long ago, had the sound sense of the nations not been systematically corrupted by commercial and political interests acting through the schools and the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