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부조리를 끝내는 데에는 형이상학적인 영광이 있습니다. 정복 또는 연극 연기, 여러 사랑, 부조리한 반란은 미리 패배한 캠페인에서 인간이 자신의 존엄성에 바치는 찬사입니다.... 전쟁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살거나 죽어야만 합니다. 부조리한 것과 함께 호흡하고, 그 교훈을 인식하고, 그 살을 회복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부조리한 기쁨의 최고봉은 창작입니다. 니체는 "예술은 예술일 뿐"이라며 "우리는 진리로 인해 죽지 않기 위해 예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re is a metaphysical honour in ending the world's absurdity. Conquest or play-acting, multiple loves, absurd revolt are tributes that man pays to his dignity in a campaign in which he is defeated in advance.... War cannot be negated. One must live it or die of it. So it is with the absurd: it is a question of breathing with it, of recognizing its lessons and recovering their flesh. In this regard the absurd joy par excellence is creation. "Art and nothing but art", said Nietzsche, "we have art in order not to die of the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