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범죄자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니며,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아니며, 사회가 작용할 수 있는 단순한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원칙적으로 히틀러가 유대인을 대했던 방식입니다. 그들은 대상이었습니다. 나쁜 대가를 치르기 위해 죽인 것이 아니라, 그의 이론에 따르면 그들은 사회의 질병이었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사회가 마음대로 사람들을 고치고, 개조하고, 파괴할 수 있다면, 그 쾌락은 물론 인도적이거나 살인적일 수 있습니다. 그 차이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통치자는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Thus the criminal ceases to be a person, a subject of rights and duties, and becomes merely an object on which society can work. And this is, in principle, how Hitler treated the Jews. They were objects; killed not for ill desert but because, on his theories, they were a disease in society. If society can mend, remake, and unmake men at its pleasure, its pleasure may, of course, be humane or homicidal. The difference is important. But, either way, rulers have become owners.”